안녕하세요.울산에 사는 조수경입니다.

이젠 제대로 겨울인가 봐요. 많이 춥네요. 그렇지만 저는 편백나무 침대덕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어요.

보내주신 맑은수는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할께요.

안그래도 사장님 전화하시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울산에 구매하고 싶어하시는분 전화 와서 저의 느낌 그대로

말씀드렸어요..그집도 안그래도 남편이 좀 반대한다고 하더라구요...저희도 구매당시에 남편이 반대하면서

이렇게 비싼 평상을 왜 싸냐고 핀잔까지 들었는데 지금은 본인이 회사가서 좋다고 홍보하고 다닌다고 얘기하며,

좋은점을 말씀드렸어요. 가감없이 느낀대로 말씀드렸더니, 본인은 구매하고 싶어하시는데 남편을 설득해야겠다고

하시네요..구매하면 좋을텐데...

저는 사용후기는 이번겨울 보내고 올릴께요. 제대로 한해는 사용해보고 제대로 된 사용후기를 올려야지 구매하시는 분들도 참고 하실것 같아서요...

저도 구매전에는 온돌라이프에서 언론에 홍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의 사용후기라든지 인터넷과 주위 여론 그리고 회사로 전화했을때 사장님과 이사님의 마음이 담긴 진심어린 상담에  신뢰를 하면서 구입했거든요....

온돌라이프와 인연을 맺게된 한사람으로서 또 온돌라이프를 계속 사랑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부탁드릴게 있어요.

사업을 하시면서 초심을 잃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저도 첨에 고객상담센터로 전화드렸을때 왠지 진심어린 답변에 더 신뢰를 하게 되었는데 대부분 기업들이 사업이 번창하면 초심을 잃고 너무 이익을 쫓는다든지 고객을 무시하면서 운영하는 기업도 많은것 같더라구요..그런데 요즘은 고객도 너무 똑똑해서 아무리 대기업이거나 홍보를 많이 해도 결국 그런 기업은 떠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으로 주제넘은 말씀이지만 진짜 고객을 생각하며 고객과 마음을 나누는 기업..초심을 잃지말고 ,

뜻한데로 사업을 하시는 그런 온돌라이프가 되어 주셨음 합니다. 그러면 온돌라이프는 사업이 번창하실겁니다.

어떻게 보내주신거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는게 주제넘은 말씀만 드렸네요. 온돌라이프를 더 떳떳하게 더 자랑스럽게 남에게 소개하고픈 고객의 말이라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유선으로나 인터넷으로나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사업번창하시기를 바랄께요.

참, 맑은수는 바르기도 하고 뿌리기도 하는 거 맞죠.ㅋㅋ

                                                                                                      ---온돌라이프를 아끼는 고객 조수경 ---

추신:혹 피톤치드 휘산기에 대해 아시는것 있음 어떤지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