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라면 황토방에 대한 로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황토를 열기로 달구면 공간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은 열감을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황토가 열을 받으면 몸 안이 따뜻해지며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온돌은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금속활자, 한글과 더불어 최고의 발명 중 하나입니다.
황토를 열기로 데우면 기체의 열량이 낮기 때문에 아무리 뜨거워도 화재나 화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 몸이 닿으면 어느 정도 식기 때문이죠.
반면 온수난방으로 뜨겁게 할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