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가 알러지가 심해질 때가 있었습니다.

온몸에 두드러기나고 피부과 가서 주사 왕창 맞고..

음식뿐만 아니라 먼지 알러지도 심했던터라..

그런 상황을 지켜보던 남편이..

조용히 이곳을 방문하여 주문을 해 버렸습니다.

첨엔 얼마되지 않은 멀쩡한 침대(매트리스) 바꾼다고 

남편에게 뭐라 했는데

지금은 제가 남편보다 더 애정하며 잘 사용 하고 있네요.

그 뒤로 알러지 반응이 심하게 나타난 적은 없어요

넘 따뜻하고 이곳에 잔 후로 겨울에 감기 달고  살던 내가 

거의 감기도 잘 걸리지 않네요~

첨엔 등에 배기기도 해서 

두꺼운 요를 깔고 잤는데 점점 적응도 되고

지금은 찜질방 같은 나무 느낌이 좋아

얇은 이불 하나 깔고 사용중이예요.

나중에 애들 쫌 크면 이곳에서 편백침대싱글로 바꿔주려구요.

주변 지인들도 집에 오면 꼭 구경을 하고 좋다 하고 간답니다.

넘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여 이제는 딴 곳에서 자기 싫으네요~

좋은제품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참~!얼마전에 조절기도 새로 나온걸로 무료 교체해주셨어요. 뚜껑과 외출 기능이 있어서 좋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