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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부모님 사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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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애 (ip:) |
올여름 쓰시던 침대를 버리고 요 아이로 2개 구입해드렸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싫다고 하셨지만, 제가 쓰고 있으면서 좋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남편도 처음엔 나무 침대를 뭐하러 샀냐고 투덜댔지만.. 올 봄 감기에 걸렸는데 아무래도 침대에서 자다 보면 춥잖아요? 감기가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남편이 감기를 그렇게 심하게 앓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랑이 '나 오늘은 구들목에서 자볼까?' 하더라고요.. 아프긴 정말 아팠나 봐요~ ^^; 45도로 온도 맞춰 놓고 땀을 흠뻑 내게 했습니다.. 이틀을 그렇게 자고 나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털고 일어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나서 남편이 시부모님께도 사드렸음 하더라고요.. 딱딱해서 처음엔 적응하시기 힘드실 듯 했는데..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주무시고 계시다고 하네요.. 편백향도 너무 좋고... 대만족이라고. 아마도 날씨가 선선해지면 구들목의 진가를 느끼시지 않을까 해요~ ^^; 보내주신 경침으로 목운동도 하시고.. 넘 쾌적하게 잘 주무시고 계신다고 하니 저희들도 너무 좋습니다.. 배송 일자와 시간도 딱 지켜주시고 .. 더운 날씨 배송에 설치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신고하기신고사유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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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이 더위에 땀띠라도 나면 살짝 뿌려주시고 말려주시면 빨갛게 달아오른 부분이 금방 고실고실 해지는데 사용하시라고 맑은수와 맛있는 밥상 차려놓으실 때 사용하시라고 주걱세트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