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아주 오랜 기간을 고생하며 지냈던 세월. 아름다운 청춘이란 이름은 내 기억에 없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좋다는 병원, 한의원, 주사 요법, 그리고 수술도 해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온종일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려 다른 사람 앞에 서기가 민망할 정도로 힘들었으며,
여름철에도 감기에 자주 걸려 정말이지 삶이 피폐해져 지칠 대로 지쳐만 갔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도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았으며, 최후의 방법으로
냄새부터 역겹고 지독한 캡슐(약) 과의 전쟁을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TV를 시청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 이야기(사건)가 있었다. 다큐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 숲에서 암 환자들이 자연식과 더불어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생활한 결과 완치되었다는 것이다.
" 아! 바로 그것이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향을 내뿜어 우리에게 건강을 선물하는구나..... "
우연히 온돌라이프를 알게 되어 편백나무 침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감히 나에게 있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야말로 경이로움이다.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렇게도 나를 괴롭혔던 비염이 피톤치드 향과 함께 소리 없이 사라지다니?....
~어메이징 피톤치드! 너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끝으로, 치유의 침대를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 11. 24 새로운 삶의 노래를 부르며-
처음 전화 주셨을 때 비염으로 훌쩍거리던 목소리였는데 최근 재주문 통화에서 목소리가 들려서 많이 좋아지신것 같았었는데요..이렇게까지 극찬을 해주시니 감격할 따름입니다. 꼭 온돌라이프 침대를 사용해서 좋아지신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따뜻하게 주무시는 것+편백나무의 향기의 조화로움은 충분히 만족스런 잠자리인것 만은 확실합니다. 고객님께서 만족해 하시고 부모님과 친인척분들에게 바로 선물하시고 추천하시는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나누시려는 그 마음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이번에 주문하신 구들목도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