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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체온 유지하기 - 질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

작성자 (주)온돌라이프(ip:)

작성일 2009-12-24 22:47:54

조회 1927

내용
 면역력을 키워주는 생활 속 실천 방법

면역력을 결정짓는 요인에서 알 수 있듯 생활 습관에서 약간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질병을 좀 더 잘 막아낼 수 있는 면역력을 생성할 수 있다. 타고난 면역력은 물론 약해진 면역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강령 몇 가지를 소개한다.

1_ 햇살 아래서 매일 30~40분씩 운동하기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력이 약화되고 근육 량이 소실되면서 지구력과 평형성도 잃는다. 운동은 각종 면역세포의 생성을 자극하고 활동을 도와주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자극해 노화를 늦춘다. 특히, 햇빛은 살균 작용을 하고 뼈와 피부를 튼튼히 하며 생체 시계를 조절해서 깊이 잠들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또한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서 의욕이나 식욕을 조절해주고 간 기능을 강화한다. 이렇게 적당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데 낮에 야외에서 걷거나 조깅 등 유산소운동을 하면 좋다. 유산소 운동이 아니더라도 바깥 공기를 맡으며 간단한 스트레칭 및 국민체조를 매일 30~40분씩 꾸준히 해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2_ 숙면이 중요! 아이의 경우 초저녁에 재울 것
잠자는 동안에는 하루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기를 수 있다. 피로를 풀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깊은 수면인 논렘수면은 주로 초저녁잠에 분포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늦어도 밤 9~10시 이전에 재우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집 안을 조용히 하고 늦게까지 TV 보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3_ 긍정적인 생각과 정서적인 안정 취하기
미국의 한 대학에서 감기 또는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어린이집, 학교 생활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자주 사랑을 표현해주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한다. 정서적인 안정은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준다.

4_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기
비염 또는 습관으로 인해서 종종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알레르기나 병을 일으키는 항원, 병원체가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가 잦은 병치레의 원인이 된다.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질환으로 인해 코로 호흡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5_ 따뜻한 체온 유지하기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는 자신의 저서에서 '저체온이 만병을 만든다'라고 했다. 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한다고 하는데, 병이 나아짐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36℃를 넘었을 때는 어떠한 병도 낫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정의학 전문가들 역시 너무 얇거나 꽉 끼는 옷이나 신발 등을 착용할 때 혈액순환을 방해해 몸을 차갑게 만드는데 이는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한방에서도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한방차를 수시로 마셔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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