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도 사업에서 성공할까말까인데

무턱대고 돈만 있다고 대리점 하겠다고 덤벼드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도 같다고 보여집니다.

사업 전문가가 되더라도 사업이란 경영능력에서 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사업 분야에 전문가인데 경영을 못한다면 전문 경영자를 영입해야 하며

경영은 잘하는데 사업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야 합니다.

대기업을 보면 전문 경영자인 CEO를 영입합니다.

또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고용합니다.

대기업도 이렇게 철저하게 대비하여 경영해도 적자가 나기도 하는데

하물며 서민이 대리점을 하는데 전문성도 경영능력도 없다면

실패를 하겠다고 덤벼드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특히 서민들이 착각하는 것은

퇴직금이나 돈 몇억 있다고

뭐든지 사업을 잘할 수 있다고 여기는 점입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대부분 실패합니다.

치킨집 카페 음식점 주식 대리점 등등 모조리 싸그리 다 실패합니다.

전재산 몇억 다 날리고

나중에 폐지나 주으며 다니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폐지 줍다 근골격계 질환 등에 걸려도

수술도 못하고 그렇게 굽어가고 아파가면서 계속 줍습니다.

온돌라이프에서 대리점을 모집한다면,

희망자의

온돌라이프에 대한 강한 애정, 열정, 전문성, 경영능력, 인성, 홍익인간의 선한 마음,

평소 사회와 국가에 어떠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해왔는지의 항목들을 면밀히 검사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기부단체에 지금껏 기부한 돈만도 천만원이 넘습니다.

이 금액이 크다고요?

저보다 못 벌어도 몇천만원씩 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그저 돈만 벌겠다고

그저 일확천금을 벌 수 있겠다고

어렵고 힘든 이웃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 잘 먹고 잘 살고 쾌락적으로 살겠다는 자에게는

결코 대리점을 내줘선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