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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그 진가를 확인했어요~

작성자 김은명(ip:)

작성일 2009-07-27

조회 4398

내용

 안녕하세요?

향자리 3개 주문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대전사는 김은명입니다.

여름철이라 거실 바닥에 대자리를 깔까 하다가 편백자리가 좋아보여 깔아 봤더니 이보다 더 좋은게 없다 싶네요.

3살배기 우리아들녀석은 운동장을 만난듯 뒹굴고 난리도 아닙니다.^^

다칠까봐 걱정하는데 모서리가 둥글게 되서 좀 덜걱정 합니다만...마루가 생겨서 좋은가 봐요.

향기가 솔솔 나는것도 좋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참 개운하네요.

요즘 장마철이라서 끈적거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도 편백자리 위에 누워서 책도보고 아이랑 놀고 있으면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편백나무를 잘 몰랐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에서 알게 되어 시간만 나면 숲속으로 산림욕하러 가야 겠다고 맘먹고 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친구 소개로 온돌라이프를 알게 되서 일단 이 제품을 사보았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늘 검색하다보니까 편백나무에 중독되어가는지 아니면 온돌라이프에 빠져드는지 온열이 들어가는 침대를 꼭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짙게 색칠되어 있는 월넛 빛깔의 가구들이나 벽체등이 거부감이 오는군요. 진즉에 온돌라이프를 알았더라면 인테리어부터 의뢰했을텐데..(3년전에 해버려서)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온돌라이프 편백나무와 온열가구들로 인테리어를 할 계획입니다.

그때까지 회사 잘 번창하시고.. 가을쯤에 온열침대구입 문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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