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산에 사는 주부입니다..

저는 아이들 비염과 아토피 때문에 편백나무 침대를 썼는데요.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 편백나무의 성질을 몰라서 좀 까다롭게 양철훈이사님을 괴롭혔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 제가 나무에대한 상식이 없다보니 이사님을 좀 답답하게 해드린거 같네요

지면을 통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귀찮고 짜증나셨을텐데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고 이해시켜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교환까지도 마다 아니 하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두딸아이 비염이 씻은듯이 나아서 지금은 콧물전혀 흐르지 않네요.

일년이 지나서야 효과보고 이렇게 글 올리게되었습니다.

자상하신 양철훈 이사님..꾸벅..인사드려요.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 광주 내려가게 되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맛있는 식사대접 한번 해드리고 싶어요.

바쁘시더라도 꼭 한번 시간내주실꺼죠..

요즘엔 편백나무 너무 좋다고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앞으로 더 여유가 된다면 온집안을 편백나무로 바꾸고 싶네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운날씨에 힘내시고 더욱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좀 깐깐했던 일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