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던 옥매트를 치우고
히노끼 보료를 거실에 깔았는데....와~우
투자한 금액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먼저 전자파 때문에 늘 찜찜했던 우려를 완전히 날려버려서 좋구요.
진짜 나무가 따뜻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 감촉이랑...향기랑...
거실은 이제 보일러를 아예 틀지 않습니다. 그래도 훈훈해요.
여름엔 끈적이지 않고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봄 가을 때도 약간 난방이 필요한 날은 이거 하나면 될꺼 같고..
난방비가 확실히 줄겠어요.
거기 개발자님이 그러시던데... 한달 내내 만원 정도 라고 하시던데 실제로도 그러네요.
진짜 진짜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