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전시회에서 보구 구입했었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좋은 제품이란걸 알겠네요.

저희 남편은 항상 잠을 개운하게 자보는게 소원이였을 만큼 피곤에 쩔어 사는사람이였습니다.

편백나무온열침대에서 자면서부터는 이런 소리를 안합니다.

따끈하게 두한족열 원리로 잠을 자기때문에 짧게 자도 피곤이 빠리 풀리나 봅니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게되구요.

저 역시 만성피로처럼 늘 몸이 무거워서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삼십분만이라도 뜨겁게 자고 일어나면 온몸에 열기가 퍼져 몸이 가뿐하다는걸 느낌니다.

전자파가 없다는게 무었보다도 안심이고 누워있으면 아직도 나무향이 솔솔 느껴지는게 원목이 아니면

이 느낌을 모를겁니다.

우리남편이 처음엔  침대에 누우면 딱딱하니까  베기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누우면서 어이 시원하다라고

털썩 눕씁니다.  허리건강에도 평상에서 자는게 좋다니까  저희집은 침대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로 덕을 보고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엔 안방에 보일러를 아예 꺼버리고 있습니다. 한겨울엔 미열로만 해놓구..그랬더니 난방비도 많이 아껴지는 것 같고...

하여간 저는 잘 사용하고 있구요.  후기를 너무 늦게 써서 죄송^^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