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 유방암 수술을 했습니다, 

기존의 침대를 사용했었는데...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는지 자꾸 추워지더군요

친구 형님께서 온돌라이프에서 침대를 구입했는데 너무 좋다는 친구 말을 들었지요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지라..

여기저기 온돌침대를 구입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여러분들께서..

온돌라이프에서 만드는 편백나무 침대는 전자파도 없고

편백나무 자체가 사람 몸에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나무밥(나무 톱밥인가요?)이 한 푸대 왔습니다,

그걸 방안에 두고 지냈는데

두통도 사라지고..

나무 냄새 때문인지 공기 정화작용이 커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해지고..

매우 안정감이 있어졌답니다,

침대가 온 후에 매일 침대 온돌을 높이고 삽니다,

한여름에도...

여름에 온도를 높이면 더울 것 같았는데...

오히려 시원하더군요.

암환자는 체온이 내려가면 안 된다는 의사쌤 말씀대로..

온도조절을 잘하고 쓰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32도로 온도를 올리고 자면

아침에 거짓말같이 개운해서 일어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아침마다 매 맞은 것처럼 

힘들고 피곤해서 일어났는데 

요즘에는 침대 바닥(저는 맨바닥으로 합니다, 요를 까는 것보다 좋을 같고..

시간이 지나니 잠자리가 정말 편합니다)

에서 이불만 덮고 잡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따뜻해도 너무 따뜻하고..

전자파 걱정 없으니...

암 환자에게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