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름으로... 두번째 후기 씁니다..

제 비염이 거의 다 나았네요. ㅋㅋ 너무 기분이 좋아서 후기 씁니다..

아이도 낮잠 잘때 30도 정도 해놓고 바닥이 차지 않게 재웁니다.

낮잠도 푹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요.

특히 아이 목욕 씻기고  젖은채로 편백 평상에 앉아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옷입힐때 어찌나 뽀송뽀송하고...

기분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로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아이한테 좋은거 해주는 기분이 납니다..

좋은옷 사주고 장난감 사주고 이런거랑은 차원이 틀려요..

덕분에 제 산후풍도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에 일본 지진나고 히노끼 쓰는 업체들이 있는데 찝찝해 하더라구요...

온돌라이프는,,, 안전한 "국내산" 이니까 더욱더 안심이죠.

일전에 제가 아이 책장 문의했는데 메일로 답변 주셨는데. 미안해요. 답변도 안드리고. ㅜ.ㅜ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이사갈텐데 그때 한번 생각해 보려구요.

아까운 편백 이사하다 기스날까 무섭습니다... ㅎㅎㅎ

어쨋든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집안이 건조해서 아이 두피에 비듬이 생겼는데 유기농 샴푸를 써도 잘 안없어져요

맑은수가 비듬에 효과가 있을까요.ㅜ.ㅜ 그럼 더욱더 좋은 제품 만드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