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백나무 싱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방에 저희 어머니는 돌침대를 쓰시고 저는 편백온돌을 사용하지요.

사실 겨울철 전기요금이 걱정 되었어요.

작년 돌침대만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엄청많이 나왔거든요.(평균 50도)

헌데 올해는 평균온도를 돌침대, 편백온돌 모두 33도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2월 아파트 고지서를 보고는 기쁜맘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전기요금이 네 식구인데 6만원 정도 나오고 전체 관리비가 2십5만4천원이 나왔어요.

안방 돌침대는 하루종일 사용하고 저의 온돌은 평균 11시간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온돌을 사용할 때 전기요금이 얼마 안 나온다고 하셨지만 반신반의 했거든요.

헌데 전기요금이 정말 부담 없네요.

감기가 걸렸다 싶으면 침대와 옷장, 협탁에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하여도 부담이 없고 오히려 즐겁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뒤로 하고 천만원이 넘는 온돌제품의 구입은 대 만족 성공입니다.

여러분들 정말 편백으로 만든 온돌제품 좋습니다.

사용해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온돌침대 밑의 먼지 청소를 위해  청소기를 사용하고 나면 항상 온돌전기가 안 들어와요.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전기 코드가 밑에 있으면서도 자주 빠지더군요.

그것은 시정되어야 할 것 같아요.   코드가 빠지면 쉽게 다시 낄수 있도록 위치를 바꿔 주셨으면 합니다.

온돌라이프가 번창하는 것 같아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