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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무가 조금씩 갈라지는 이유?(안갈라지게 하는 방법?)
작성자 (주)온돌라이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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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12-21 1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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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35

 안녕하십니까?   (주)온돌라이프 개발팀입니다.

 

가끔 겨울이 되서 나무가 갈라진다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그 이유는  실내가 많이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가습기를 두어야 할 환경인데 낮은 온도에서 편백나무의 습기가 빠지면서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해 약간씩 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갈라지는 방법 세가지를 제시하려고 합니다.

 

1.  편백나무의 표면에 왁스나 오일스테인등을 바르는 것입니다.

오일스테인은 두꺼운 코팅막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의 숨을 전부 죽입니다.

더이상 수분의 침투나 건조가 없기 때문에 갈라지지는 않습니다.

 

2. 습도조절이 잘되고 너무 건조하지 않은 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는 고가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몇년 씩 관리를 한 나무일지라도 아파트에 가면 크게 벌어집니다.

 

3.. 건조가 완전하게 처리된 중국산 향목 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건조를 완전하게 시킨 원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너무나 건조가 잘 되어 편백나무 특유의 향은 전혀 없습니다.

 

당사의 제품을 고객님들이 사는 것은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몸에 좋다고 하니까 그 피톤치드를 느끼기위해서 구매하시는 것입니다. 

처음에  느껴지는 나무향의 효과는 약간의 벌어짐이나 갈라짐이 있더라도 감안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희 제품은 특히 몸에 좋은  온열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건조가 잘 됩니다. 상당히 나무를 건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편백나무가 원래 수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을 머금다가 갑자기 건조해지면 압력에 의해 약간씩 터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집안의 환경에 따라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나무를 완전히 건조시키면  편백나무의 좋은 기운은 사라집니다.

 

국산 편백나무가 덜 갈라지면서 몸에 좋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함수율은 이상적인 15~18% 입니다. 저희가 처음 생 편백나무를 사용했을 때는 그야말로 쩍쩍 갈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황토로 건조실을 지어서 편백나무를 1주일이상 찌고 통풍을 시키면서 공을 들여 만듭니다.

 

먼저, MDF나 일반나무 대신 편백나무를 선택하는 이유는 보기좋은 것 보다

건강을 우선시 하셨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나무의 좋은 향과 편백특유의 좋은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온도, 습도에 의한 건조현상으로 부분적인 미세한 금이나 갈라짐은

감안해 주셔야 됩니다~~^^

 

 

[개그콘서트최효종버전~^^]

만약 조금도 갈라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무가 아니잖아요...

다들 왜 이러세요~. 마치 합판이나 MDF 가구만 사용하신 분들 처럼...

인체에 유해한 도료가 발라진 것들은 원목이 아니잖아요...

그냥..유해한 덩어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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