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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지도 못하게 효과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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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기철 (ip:) |
20대 여성은 아니지만, 평소 발이 많이 시렸습니다. 그간 핫팩이니, 열선 발판이니 이런저런 걸 써봤는데 오래 쓰면 너무 화끈거리거나 왠지 피로감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전에 갔던 펜션의 편백구들이 인상적이어서 일단 발판만이라도 체험해 보자고 하나를 구매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맞아떨어졌달까요? 덕분에 올겨울에 발이 시려서 신경 썼던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두꺼운 수면 양말 신지 않아도 따뜻하고요. 다만, 열이 좀 천천히 올라오는 건 단점 아닌 단점이랄까요? 처음에는 작동시키고 20분간 열이 안 올라오길래 고장인 건가 하고 반품해야 하나 했는데 잠깐 볼일 보고 오니 후끈하더군요. 고장은 아니구나. 하고 전원을 끄고 잠깐 바깥에 볼일을 보고 왔는데 두어 시간 지난 뒤에도 온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늦는 만큼 오래가는구나 싶어서요. 한 달 실컷 쓴다고 했는데, 전기 요금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합리적으로 수족냉증에 대응하고 싶다면, 황토발구들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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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DSC_1570.JPG , DSC_156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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