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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라이프 상품 사용자분들의 진솔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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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헤드 싱글은 우리집 사랑방
작성자 크리스탈 박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2-12-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88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 가면 아랫목에서 고구마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아랫목의 뜨끈뜨끈함을 느끼고 싶어 보일러를 높게 틀어도 답답하기만 할 뿐 이런 열감을 느낄 수 없었는데 

편백 온열 침대에서 뜨끈뜨끈함을 느낄 수 있다니요. 매트만이 아닌 방 전체를 데워주어서 공기 또한 너무 따뜻합니다.


혼자 따땃하니 지지면서 자려고 샀는데 운동하는 초등학생 아들내미가 몸 좀 풀고 싶다며 같이 잡니다TT


좁지 않냐고요? 싱글사이즈인데 생각보다 넓습니다.


어제 날씨가 너무 춥다고 해서 이불을 걷어내고 편백 위에서 잤는데도 초딩 이 녀석이 몸이 배기지 않고 좋다면서 이제 이불 깔지 말고 자자고 하네요


이 초딩 무엇? ㅋㅋㅋ


생활 온도는 30도로 유지를 하고 몸을 찜질하고 싶으면 40도에 맞추고 잠을 잡니다.


평소에 더우면 찝찝하다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자는 초딩이 편백온열침대에서 자면 맑은 땀이 나고 개운하다고 온도 올리고 자자고 해요ㅋㅋㅋ


진짜 이초딩 모냐? ㅋㅋㅋ


학교 가기 전에 침대를  평상처럼 상을 놓고 밥을 먹으며 두 녀석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학교에 갑니다. 정말 흐뭇해요 


일어나면 아침마다 춥다고 난리난리 였는데 그소리가 쏘옥 들어갔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뜨끈뜨끈한 곳에서 전자파 없이 낮잠 한숨 개운하게 자고 학원 가고, 침대인데 평상처럼 모여 고구마도 먹고 책도 읽고 별거 별거 다해요


정말 푹 자고 개운한 느낌 ?  피로 회복, 피부 트러블이 없어진 건  확인이 됐는데 제발 숙면하고 무럭무럭 키도 커졌으면 합니다.


잘 자서 키도 큰다면 큰 애 방에도 하나 사줄 거예요. 예쁜 제품 많이 개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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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숙 2022-12-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감사합니다~~
    사용후기를 설치과정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잘 사용히면서 가족간에 건강한 화목하심 길이 길이 영원하시도록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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